김천시 통합관제센터가 지역안정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 발생한 성내동 편의점 내 절도사건 피의자 검거에 공을 세운 공로로 관제요원 최 모씨가 지난 2일 김천경찰서장(서장 김영수)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해 6월 개소한 이래 7개월 동안 범인검거 3건을 비롯해 교통사고와 재난, 학교폭력 등 119건의 상황을 경찰서·소방서·학교에 신고하고 경찰서에 수사자료 154건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회 구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