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16년 중앙부처 및 도 단위 각종 시책평가 등 총 36개 분야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상사업비 12억, 포상금 8천여만 원을 확보했다.사드배치 지역결정 등 외부환경적 변화로 인해 시련과 지역갈등이 있었으나 이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특히, 성주군은 2016년을 `삼오시대` 실현을 위한 실질적 원년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행정자치부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평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행정 추진력과 특화된 대민행정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부합동 및 도정역점시책평가 우수기관 표창을 비롯해 8년 연속 조기집행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수상 등 국가정책 실현의 모범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지역발전사례 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우수, 국가상징 선양, 통합건강증진사업,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최우수, 2016 민원행정평가 대상 등 특정분야 치우침 없이 모든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55만 평 규모의 성주1, 2차 산업단지 운영으로 직‧간접적 가시적 지역경제 성장효과를 보여 수출증대 유공 지자체 및 지역경제활성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선진 도농복합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는 성주를 증명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올 한해 시련도 많았으나, 모든 공직자와 군민이 한마음으로 똘똘뭉쳐 열심히 뛴 결과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17 정유년에도 성주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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