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지사장 최병표)는 지난 18일 관내 농업기반시설물 창림저수지, 성수양ㆍ배수장에서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12년 저수지ㆍ배수장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저수지, 양ㆍ배수장 등 94개소의 수리시설물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는 여름철 집중호우는 물론 지진 등 수리시설의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는 현장 실제대응능력을 키우기위해 이번 훈련이 실시됐다. 한편 최병표 구미지사장은 “훈련을 통해 시설관리자,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등의 비상상황에 대한 위기대응 능력 제고 및 실제훈련 체계를 구축해 극한 기상에 대비한 선제적 재난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신영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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