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6일 오후 중앙보건지소 만성병관리실에서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17년도 심뇌혈관질환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 및 검토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경상북도김천의료원과 한국외식업 김천시지부, 국민건강관리공단등 외부 연계 기관 관계자, 보건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유토론식으로 진행하고 김천시는 각 기관 실무자들의 의견을 재검토 후 내년도 심뇌혈관질환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