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면장 김대균) 보장협의체와 재능기부봉사단은 지난 4일 김세운 김천시의회 부의장, 신형철 감문농협장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인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노후된 장애인 독거 세대에 안방 도배작업과 보일러수리, 미용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김천시 열관리 협회(최금호 회장)에서 연탄 500장을 지원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