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중앙보건지소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개강한 ‘신나는 웰빙 건강체조교실’이 지난달 31일 종료됐다.  ‘신나는 웰빙 건강체조교실’은 매주 5일간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강변공원과 덕곡체육공원에서 시행됐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총 118회에 걸쳐 누적인원 4천888명을 기록하고 참가자가 전년대비 약 300명 증가했다. 2010년 최초 시행한 이래 건강 생활에 대한 관심 증가, 적극적인 홍보에 따른 체조교실 운영 전파, 매년 시행으로 인한 체조교실의 정착 등의 요인으로 참여율은 매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체조교실로 지역주민들의 참여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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