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난 아들에게 젖을 물린 엄마를 표지인물로 다룬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최신호. 로스앤젤레스 전업주부 제이미 린네 그루멧(26)을 표지모델로 올린 이 기사는 애착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왜 진짜 모델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금발미녀 사진을 표지에 넣었는지 모르겠다며 이런 사진이 표지에 나온다는 것은 거의 관음증 수준이라고 비난했다. 그루멧은 인터뷰 기사에서 자신은 6살 때까지 모유를 먹었다며 이런 장면을 더 많은 사람이 볼수록 애착육아법이 정상적인 것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