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소장 이병진)는 최근 약목중학교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려 흡연예방 및 흡연율 감소에 기여하고자 ‘도전! 금연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차 예선에서 O, X 퀴즈방식으로 30명을 선발한 후 금연 골든벨을 진행해 최종 1인이 골든벨 문제를 맞출 경우 그 학생의 반 친구들 전체에 선물을 지급하는 방식이다.이병진 칠곡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흡연예방 교육과 더불어 청소년 대상 불법 담배 판매업소 점검 및 계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보건소(소장 이병진)는 최근 약목중학교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려 흡연예방 및 흡연율 감소에 기여하고자 ‘도전! 금연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차 예선에서 O, X 퀴즈방식으로 30명을 선발한 후 금연 골든벨을 진행해 최종 1인이 골든벨 문제를 맞출 경우 그 학생의 반 친구들 전체에 선물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특히 문제의 해답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담배가 끼치는 우리 인체의 피해를 스스로 학습 할 수 있게 했다.이러한 행사는 지역 내 흡연율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흡연예방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금연 골든벨, 금연 서약서, 금연관 체험 등으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해 학생들에게 인기몰이 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병진 칠곡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흡연예방 교육과 더불어 청소년 대상 불법 담배 판매업소 점검 및 계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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