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재향군인회 손광술 회장은 지난 4월 6일 2012년도 제60차 정기전국총회에서 호국의식 고취를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남유진 구미 시장은 최근 조회석상에서 대통령표창 전수식을 가지고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현재 구미시재향군인회는 준회원 6만6000여 명, 정회원 8000여 명이 활동중에 있다.
재향군인회는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에 의해 설립된 공법단체이다.
손광술 회장은 지난 2007년 1월 23일 제13대 회장에 취임한 이후 2010년 1월 29일 제14대 회장에 재선임 돼 6년째 재향군인회를 이끌어 오고 있다.
또 2009년 8월 8일 창립한 구미시 안보단체 협의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김기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