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일 하하호호 건강증진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강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수강생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증진센터에서 마련한 ‘하하호호 오장육부 건강충전소’는 매주 월~목 주 4회 운영되며 오는 11월 17일까지 12주간 전문 운동처방사가 직접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하하호호 오장육부 건강충전소’는 운동처방사와 간호사, 영양사, 치과위생사가 한팀으로 구성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건강운동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욕구에 충족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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