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보건소(소장 장승이)는 지난 5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제10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 행사와 함께 ‘one + korea 하나 더 낳기 운동’을 주제로 출산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ㆍ단체 및 아이낳기 좋은세상 고령군 운동본부,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고령군지부 등 12개 출산관련단체가 참석했고, ‘one + korea 하나 더 낳기 운동’을 주제로 출산장려서명운동 및 군민인식개선을 위한 의식조사 등을 실시하여 가임여성 및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고령군 운동본부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으로 인구 4만으로 가는데 중심적 주축이 되어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 찬 고령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 보건소는 출산장려와 행복한 가정문화 확산을 위하여 결혼ㆍ임신ㆍ출산에 대한 주민 홍보교육 등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 협력해 출산장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성낙성기자 sungns@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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