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선정한 우수공연 뮤지컬 `루나틱`을 오는 19~20일 이틀간 3회 공연으로 준비했다.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또 재즈 3중주의 라이브 연주가 뮤지컬 무대 속에 함께하며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창작 뮤지컬 루나틱은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다!` 세계적인 작가 닐 사이먼의 말처럼 공연 순간순간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공연이다.공연 관계자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약을 처방하지 않는 병원 루나틱 병동, 굿닥터와 함께 등장하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역할극을 통해 그들만의 사연들 속에 웃음과 재치 그리고 감동으로 이어지는 ‘폭풍 웃음! 폭풍 감동!’의 공간에서 무더위에 지친 모든 이에게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새로운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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