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지난 8일부터 영재교육원과 안동학생수련원에서 영재교육원 7개 학급 122명을 대상으로 영재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꿈을 향해 한 걸음 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영역별 집중 수업(8일~10일)과 안동학생수련원에서 1박 2일간(11일~12일) 영재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이번 캠프는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을 시작으로 창의력 경진대회, 진로적성 심리검사, 창의 부스 체험, 골든벨, 한마당 레크레이션 등 영재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박창한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심도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재학생들의 잠재 능력을 계발시키기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영재 학생 각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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