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최근 국외 테러사건이 증가하고, 테러방지법령 시행에 따라 안동시청, 소방서, 보건소, 3260부대 1대대 및 안동 관내 테러취약시설 5개소 등 유관기관과 대테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테러방지법시행령 개정으로 테러발생 초동단계에서부터 경찰서장 지휘ㆍ통제권 강화 등 설명과 함께 각 기관별 임무 및 상호 협조사항에 대해 토론했다.김상렬 서장은 “세계 각국의 테러위협 증가, 북한의 대남도발 및 ISIL 등 테러단체의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테러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관기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테러 발생 시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초동조치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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