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대표음식 레시피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해 대표음식을 전수한 8개업소에 수료증을 수여했다.이번 보고회는 식품관련 전문가, 군 외식업지부,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의 고장 칠곡의 이미지와 연계하고, 칠곡사랑 대표음식 레시피(조리법) 개발 보급 및 기술 전수교육 후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칠곡군의 이색적인 특색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백 군수는 “볼거리와 특색있는 먹거리를 콜라브(융화)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대표음식의 개발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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