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여성청소년계는 피서지 여성 성범죄 예방을 위해 `성범죄 전담팀`을 운영했다.여름파출소 운영기간인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갑‧을반을 편성, 지역 내 7개 해수욕장에 대해 피서지 성범죄인 강제추행 및 몰래카메라 촬영 등 예방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피서객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 되는 6~7일에는 7개 해수욕장에 대한 사복 순찰 및 해수욕장 여성 화장실‧샤워실 점검, 몰카예방 전단지·4대 사회악 근절 홍보물품인 부채와 물티슈 배부 등 적극적인 성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진욱 서장은 “여성청소년계와 여름파출소를 중심으로 피서지 성범죄 예방 및 몰카 범죄를 집중 단속하여 울진을 찾는 여성 휴가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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