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장(서장 김용태)은 최근 여름철 수난사고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 8개소에 대한 현장점검과 격려방문을 했다.현재 울진에는 후포, 박골, 구산, 망양정, 봉평, 후정 6개 해수욕장과 불영계곡과 왕피천계곡 2개소에 총 104명의 자원봉사자가 여름철 피서객 안전을 위해 활동 중에 있다.최근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고 있었지만, 한낮의 뜨거운 태양의 열기 속에서 그늘 없는 해변에서 피서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어, 김용태 울진소방서장은 격려방문을 통해 119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켰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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