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1일 온정면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2016 울진금강송배 하계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이 날 개회식은 임광원 군수와 울진군축구협회장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12세 이하 국내외 82개팀 선수단 등 1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임광원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축구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며 “대회기간 중 우리 지역을 찾은 선수단과 가족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기장 점검, 숙박·음식점 위생 점검, 의료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등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대회 운영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해외 7개팀(일본 2, 중국 2, 말레이시아 2, 우즈베키스탄 1)을 포함한 유소년 축구클럽 82개팀 1천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해 오는 4일까지 온정면 백암운동장과 평해읍 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열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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