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피서지인 포천 계곡을 찾은 행락객들에게 클린성주를 홍보하고 깨끗한 행락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클린 깃발 50여개를 제작해 차량 통행량이 많은 대가천변에 설치했다.포천 계곡은 수려한 경치와 주위 도시에서의 접근성이 좋아 매년 행락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지속적인 행락질서 계도 및 클린성주 사업으로 깨끗한 계곡을 즐길 수 있다.구미에서 포천 계곡을 찾은 한 시민은 "계곡의 깨끗함에 더해 가천교에 설치돼 있는 클린성주 깃발을 보며, 성주의 청정 이미지를 마음에 담아가고 다음에 꼭 다시 찾고 싶은 성주"라고 말했다.주재범 가천면장은 “여러 방면의 지속적인 홍보가 클린성주 만들기 조기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해 앞으로도 클린성주 만들기 실천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