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2일 칠곡군 가산면에서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전달판 전달 및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칠곡군 이상민 안전행정국장, 이종하 적십자 경북지사 사무처장, 윤명옥 적십자 칠곡군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은 독거 노인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이루어졌으며, 화장실 개보수, 전기공사, 바닥공사, 도배, 장판, 싱크대 등 주거환경 전반에 걸쳐 적십자에서 480만 원 가량을 지원했다.더불어 가산면새마을부녀회와 왜관 우정족구회, 왜관종합중기에서 도움의 손길을 펼쳐 나눔의 의미를 더 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