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지난 22일 낙동강변둔치 일대에서 개최된 안동간고등어 살리기 범시민 캠페인에 참여해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지원식 여성청소년과장 등 여성청소년계 경찰관 1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물티슈)을 배부하며 그간 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 노력과 성과에 대해 홍보했다.또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며 주변에 4대 사회악 관련 의심되는 사례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112로 적극 신고(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