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행사장의 얼굴과 꽃이라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근무요령에 대한 소양교육을 지난 19일 경북도립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가졌다.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엑스포 자원봉사분과위원, 자원봉사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대표로 경북도립대학교 김성찬 군과 예천여고 황채희 양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로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했으며 이어,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행사장별 근무요령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현준 군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곤충과 함께하는 똑똑한 미래!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준비된 만큼 예천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예천을 비춰주는 거울이 돼 달라”고 당부를 했다.한편, 이번 엑스포에는 개인봉사자 363명, 단체봉사자 154명, 군 장병 121명 등 총638명의 자원봉사자가 통합안내센터를 비롯한 15개 분야에 참여하며 특히, 공군 16전투비행단과 육군 3260부대 장병이 참여해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젊은 패기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장덕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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