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4일 약목면사무소 대강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사 김오곤 원장을 초청, 평생학습특강을 열었다. 이날 강연는 `노래하는 한의사`로 유명한 김오곤 원장이 ‘김오곤의 행복한 자기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노래와 웃음 치료법을 통한 건강유지법과 유쾌함, 즐거움과 같은 긍정적 요소, 생활 속 건강법, 동양의학 체질별 분석을 통한 적합한 건강 상식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김오곤 한의사는 ‘한의학을 통한 행복한 자기건강 비결’등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 지역민의 호응을 얻었다.칠곡군은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로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한 결과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고 있다.이날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군민이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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