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광복 70주년 이후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첫 해로 태극기 사랑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더불어 나라꽃 무궁화를 온 군민의 가슴속에 널리 확산하고자 `정부3.0 무궁화 프로젝트` `坊坊曲曲 무궁화 물결 운동`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군은 나라꽃 무궁화 확산을 위해 무궁화 나눠주기, 무궁화 동산 및 꽃길 조성, 무궁화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나라사랑의 실천의지를 무궁화 물결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태극기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관내 마을회관 등 게양대 및 태극기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제헌절에는 전 가정에 태극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태극기달기 모범거리, 모범마을 및 모범아파트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김항곤 성주군수는 “시책사업으로 조성된 무궁화 동산이 무궁화에 담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세길 수 있는 나라사랑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나라꽃인 무궁화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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