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에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윤리주간으로 정하고 ‘윤리 WE.E.K. Festival(‘WE are Ethical KORADian)’을 개최한다.공단은 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중장기전략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간부 및 신입 직원들은 윤리경영 및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8일까지 공단 협력사 대표와의 간담회를 비롯해 전문가 특강, 윤리·청렴 번개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6일 개최되는 ‘윤리·청렴수준 향상을 위한 토론회’에는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공단의 윤리경영시스템 전반에 대한 진단과 함께 개선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공단은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7월 첫째 주를 윤리주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있다.이종인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윤리경영은 법적인 요건 이상으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며 “더욱 고도화된 윤리·청렴의식과 지속적인 추진체계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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