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4일 ‘2016년 상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삼성피엘티(대표이사 김동우)를 방문하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장상길 일자리민생본부장이 기업을 직접 방문, ‘경상북도 행복나눔기업’ 인증현판을 전달했으며, 생산 현장을 돌아보고 관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피엘티는 2009년도에 왜관2산업단지로 입주해 자동차부품 사출부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도모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15년 8월부터 ’16년 3월까지 신규 일자리 13개를 창출하여 60%의 고용증가율을 달성하며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경기침체 상황속에서도 지역의 중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땀 흘리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정을 가지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우대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된 ㈜삼성피엘티는 선정일로부터 2년간 각종 자금지원우대, 세무조사 면제, 시책사업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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