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칠곡군청 강당에서 지역사회복지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의 민간사회복지사와 공공 사회복지사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례관리 통합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 칠곡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이번 통합사례발표회는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사례를 민․관이 공유해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다.한편 수퍼바이저로 대구대학교 김연희, 김문근 교수가 참여 했으며 칠곡고용플러스센터 정미종 자립지원상담사의 사례발표로 수퍼비전을 진행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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