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2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파출소장을 비롯해 농협장, 상록회장 등 2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장 모임을 개최했다.백춘기 수륜면장은 "성주군의 역점사업인 `클린성주 만들기`에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기관단체장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고, 2016년 제3회 성주가야산 메뚜기잡이 체험 축제에도 적극협조"를 당부했다.이어 이동여성회관 교육수강생 모집안내와 사과·배 의무자조금 도입안내, 면소재지 활성화사업 추진안내, 6월 자동차세 납부기간 안내 등 현 당면사항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모임에 참석한 각 사회단체에서도 단체별로 일정을 잡아 마을청소, 하천정화활동, 폐비닐수거 등으로 ‘비상하는 클린성주, 도약하는 메뚜기 축제’를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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