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문경열)와 주민 40여 명은 지난 21일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했다.추진위는 종합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괴산군 청천면(푸른내 문화센터)와 성주군 벽진면(벽진면 문화센터)을 방문해 특강과 시설 견학을 비롯 프로그램 운영상황을 견학했다.이어 설문조사와 소감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바람직한 방향의 사업추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선진지 견학에는 백춘기 수륜면장이 직접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업 성공요인과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백춘기 수륜면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배우고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3일부터 시작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포럼은 총 4차 포럼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들로 하여금 이번 사업에 대한 실제적 이해 도모와 공감대 형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