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부터 6주간의 일정으로 천염염색 교실인 `건강한 물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물드림` 교실은 피부질환이 있는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아토피 관련 기본 교육과 천연염색의 우수성을 배우고, 황토 및 천연염색을 사용한 아동 의료, 소품 등을 직접 만드는 수업도 진행된다. 황토는 발열성 피부질환과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어 유아용 소품이나 아동 의류 등에 사용하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태윤 희망나눔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겅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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