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6년 경상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지역대회는 ‘이웃과 동네를 되찾는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라는 주제로 경북23개 시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에 맞추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방안 및 지역복지 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증진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및 기조강연,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민관협력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주제로 타운 미팅,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극대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없애 나가는 것이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목적이다”며 “이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능동적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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