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은 삼오시대의 원년을 맞아 클린성주의 붐 확산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소재지 중심으로 꽃길을 조성하고, 각 마을에는 자체 꽃길 조성 유도로 화합하는 군민의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공직자와 마을주민 등이 참여해 면소재지에는 접시꽃길을 조성하고, 지난 17일에는 문방2리 주민 20여 명이 시원한 새벽시간을 이용해 마을주민 스스로 꽃길조성과 깨끗한 마을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장덕희 선남면장은 “클린성주가 삼오시대 원년을 만들어가는데 초석이 되는 만큼, 깨끗한 거리와 마을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도 중요하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