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상공회의소는 16일 인터불고 경산C.C 대연회장에서 `제4회 경산CEO 포럼`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 포럼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장 및 기업CEO 100여 명이 참석했다.또한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을 초청해 `장기불황과 경영자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저성장 경제환경속에서 소비트랜드 변화와 지역기업의 대응방안 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경산상의 김세영 회장은 “앞으로 경산상의에서는 최근 준공한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세미나, 교육들을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산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