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15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등지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적십자 표장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한 달에 한 번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 구현을 위해 청렴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건전한 윤리관을 바탕으로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을 실천하고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약국, 병원 등 의료기관과 광고, 인쇄업, 서비스업 등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적십자표장을 바로 잡기위한 적십자 표장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적십자표장은 제네바협약과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으며, 군의료기관과 대한적십자사의 허가 없이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위법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