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코 이기원 대표가 지난 14일 월항면사무소를 방문, 권종욱 월항면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월항농공단지에 소재한 ㈜제스코는 중소구경 강관제조 전문업체로, 지난 2010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운영하고 있다.(주)제스코 기업은 2013년 7월 성주군 최초로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에 가입해 지역내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해 17년째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이기원 대표는 "평소 우리기업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돕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권종욱 월항면장은 "성금 기탁에 감사하다며, 우리면의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우리지역의 기업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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