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 Wee센터(센터장 김경일)는 7~8일 지역 내 중·고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충청북도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체험캠프를 실시한다고 있다.이번 캠프는 봉사활동을 위주로 운영되며 ‘참된 행복’을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으로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것이 행복한 삶임을 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장애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존재만으로도 가치가 있음을 되새기며, ‘입관 체험’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 삶에 대해 생각해봄으로써 생활태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본다.     김경일 센터장은 “학기 중에 진행되는 캠프이니만큼 학생들 모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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