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총경 곽병우)는 지난 27~28일 한국국학문화회관에서 안동지역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했다.캠프는 지난 2013년부터 남부산림청·안동시·아동안전 보호협의회·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연계, 매년 4회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액자 만들기, 숲속 체험을 통한 치유, 퇴계종택·도산서원 등 선비문화 체험, SPO와 대화의 시간,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진행되며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예방과 공동체 의식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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