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요리 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취약계층 어린이 요리교실 운영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4일까지 매주 화 · 금요일 마다 보건소 영양조리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여 명을 대상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8종류의 꼬마주먹밥이랑 바나나 밀크 쉐이크, 미니햄버그, 키위 쉐이크, 에그 샌드위치, 수박슬러시, 깻잎 또띠아, 과일꼬치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요리 뿐만 아니라 어린이식사 예절 및 편식예방과 어린들이 많이 섭취 할 수 있는 나트륨, 그리고 단맛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영양건강교육 시간도 가졌으며, 김천시보건소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올바른 영양건강 관리 정보제공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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