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영)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우리 땅 독도를 탐방하며 독도 바로 알기를 통해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이번 독도탐방은 지역 내 초·중학생 대표 30명과 인솔교사 등 40여 명이 다녀왔으며 청소년들에게 독도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청송교육청 이예걸 교육지원과장은 “수산과 해저자원의 보고인 우리 땅 독도탐방으로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됐다”며 “학생들이 독도의 드높은 기상과 정기를 느끼고 독도수호 의지를 한층 다질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