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중앙보건지소는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오후 중앙보건지소에서 지역 내 어르신 22명, 어린이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한 치아 보유자를 선발하는 ‘제11회 김천시 건치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어르신 7명, 어린이 7명 등 총14명의 건치인을 선발했으며, 대회는 건강한 치아를 간직하기 위해 노력한 어르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능력을 평가해 시민스스로가 치아건강관리를 실천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치아건강의 소중함을 인식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발된 입상자는 오는 6월 1일 정례석회에서 김천시장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아울러 김천시 중앙보건지소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념 홍보행사를 할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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