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11일 시청영상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주관해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에서 매월 일정금액(3만원)이상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이번 행사는 신규 착한가게 가입을 축하하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개최됐다.현재 착한가게는 영천시 57호점(경북1천309호점)이 가입돼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가입식에는 ㈜영천신문, 동아OA시스템, 영천아트문화센터, 칠보당(칠보석), 설빙영천점, 알파영천점, 도슨, 파란나라어린이집, ㈜별빛여행, 송죽미용실의 대표들이 참석해 착한가게 현판 및 배지를 전달 받았다.김병삼 부시장은 “서민경제 불황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표님들의 고마운 정성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착한가게에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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