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소재 시안미술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대구시립예술단 초청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신록이 짙어지는 5월 첫 주말인 7일 오후 3시 시안미술관 야외 조각공원에서 펼쳐질 음악회는 대구시립예술단 각 단체와 프로 연주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형무대로 꾸며진다.이정윤 아나운서 사회로 열릴 이번 시안미술관 야외 음악회는 대구시립 금관5중주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가야금 3중주단 ‘놀다가’의 비틀즈 메들리, 김준우 오카리나 ‘바람의 빛깔’ 연주, 프리소울 성악중창과 독창무대 ‘마이웨이’, ‘오빠생각’, ‘경북궁타령’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구성 된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시안미술관 초청 ‘대구시립예술단 봄 야외음악회는’ 특히, 어린이는 물론 어버이까지 온 가족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리 귀에 익은 음악들로 구성돼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 야외음악회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순수문화 공연예술 저변확대와 시안미술관의 미술과 음악의 만남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융성 향유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 종합무대로 무료로 개방된다. 공연문의. 시안미술관 053)338~9391[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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