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포항 간 고속도로상에 위치한 와촌휴게소(소장 이한봉)는 최근 고속도로 순찰대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이용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이한봉 소장은 졸음방지 껌과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 등을 운전자들에게 기념품으로 건네 운전자들의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특히, 화물차 등 대형 운전자를 중심으로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율 등 심각성을 강조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 후 와촌휴게소와 고속도로 순찰대 3지구대는 기념 촬영 시간을 갖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고속도로 사고예방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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