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군수는 민선5기 출범 `군수와 함께하는 시가지 청소의 날`을 통해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 청취와 소통의 시간을 가져 클린성주만들기사업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21일 군에 따르면 군수와 함께하는 시가지 청소의 날은 매월 1일 성주읍 소재지 중심으로 시가지청소로 `깨끗한 성주,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시가지 청소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환경미화원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작했으나 면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각종 단체에서 적극적 참여로 성주를 넘어 경북 전체를 아우르는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변모하고 있다.김항곤 성주군수는 “처음 시가지 청소를 시작했을 때 시가지 청소가 클린성주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며 "군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나부터 노력 할 것이라"고 다짐한 바 있다.이어 "많은 군민들과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범도민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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