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성주군지부 지역농협 직원 100여 명은 지난 17일 새벽 강풍으로 참외 하우스 2천여 동이 찢어지고, 철근이 파손되는 등 막대한 패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복구지원에 나섰다.농협 직원들은 17~18일 양일간 피해가 심각한 성주군 일대 하우스 농가를 찾아 강풍으로 파손된 하우스의 철근 및 비닐을 제거하고 새로운 하우스 설치에 구슬땀을 흘렸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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