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8일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중점의료급여 관리대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과 부작용’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영천시 보건소 공중보건의로 근무중인 심장내과 전문의가 중점의료급여관리 대상자들의 올바른 의료정보 및 의료기관 이용을 확인하고 자가건강관리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또한, 개인건강관리 상담 및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에 관심있고, 궁금했던 사항을 확인해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영천시는 의료급여수급자들이 무분별한 의료기관 이용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습관을 개선토록 지속적인 관리와 약물의 오·남용 등 불필요한 의료기관 이용을 줄여 지역 내 수급권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안정에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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