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읍장 김종삼)은 지난달 29일 ‘생각나누기 업무토론회’를 개최했다.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개최되는 ‘생각나누기 업무 토론회’는 직원 상호간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읍행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다.앞선 2월 ‘공감·소통을 위한 지역책임행정 활성화 방안’에 이어 3월 ‘민원편의 제공 및 고질민원 대처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왜관읍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직원들간의 칸막이를 해소하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민들 피부에 직접 와 닿는 행정을 펼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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