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및 선거일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방과후 청소년 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지난 25일 울진군 후포면 한마음광장에서 선거구민과 관광객들에게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미래의 유권자인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민주시민으로서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소중한 한 표, 작지만 가장 큰 실천입니다`라는 기조 아래 나와 우리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투표에 참여해달라는 메시지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5일을 시작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학생들이 직접 울진군의 지역주민들을 찾아가 사전투표기간인 4월 8~9일 양일간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와 선거일을 홍보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