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최근 ‘2016년을 빛낼 도전한국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완영 의원은 고령화시대 근로자들의 꿈인 ‘정년 60세 연장법’을 대표발의·통과시키고, 청년일자치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며, 기존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전환하는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공공 정책 부분에서 블루오션을 현실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회’ 간사로서 17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을 도운 공을 인정받아,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으로 선임돼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논의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