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석호 예비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군 국회의원)는 16일 당 공천을 위한 국민여론조사 실시를 앞두고 “특정지역에 치우침 없이 지역구 4개 군 전체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재차 다짐했다.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년 간 지역구 4개 군의 발전을 위해 어느 한 곳도 소홀함 없이 고르게 SOC 국책사업을 챙겼다”면서 “이번 선거 공약에서도 어느 한 곳도 치우침 없이 4개 군의 최대 현안사업들을 SOC공약으로 내세웠다”고 말했다. 실제로 3대 SOC공약은 △동서 4축(상주~안동~영덕) 영양나들목(청송 진보)에서 영양읍까지 직선화 도로 건설 △동서 5축 봉화~울진간 36번 국도를 4차선 고속화 추진 △동해중부선 철도(포항~영덕~울진~삼척) 전철화 및 울진~분천간 경북순환철도 조기구축 추진 등이다.강석호 예비후보는 “제가 비록 영덕에 연고를 두고 있지만, 과거에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4개군 전체를 위한 대표로서 경북 동해안·북부권의 지속적인 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일할 것임을 재차 약속드린다”면서 여론조사 응답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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